동해의 신비의 섬 울릉도는 청정지역에 자생하는 산나물을 주제로 한 ‘제 3회 울릉도 산나물축제’가 행사계획을 확정하고 준비에 돌입했다.
울릉도의 하나밖에 없는 병원인 울릉보건의료원이 노년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해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교육 및 무료의료서비스를 펼쳐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울릉군은 지역내 시설물에 대한 안전도를 높여 이용하는 관광객 및 군민에 생명을 보호하기위해 지난 12일 울릉군청에서 정윤열 울릉군수 및 신방웅 한국시설물안전공단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협약를 체결했다.
울릉도·독도에서 멸종 됐다고 학계 및 환경부에서 발표한 바다사자로 추정되는 생물이 울릉도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지난 11일 오전 11시쯤 울릉도 사동1리 해안에서 주민 하창욱씨(33·울릉도 사동)가 스킨스쿠버를 즐기던 도중 이상한 물체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놀라 뭍으로 나와 연락을 했다.
울산시가 최근 조선시대 독도를 지킨 안용복장군을 지휘한 것으로 알려진 지역출신 박어둔(朴於屯) 연구에 체계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울릉군의회(의장 이용진)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국내경기영향으로 군민과 함께 고통분담을 하며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북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김천일)는 민족의 섬 독도에 대한 영토수호의 일환으로 울릉도. 지역에 뉴미디어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방송시설 구축을 위해 경북도에게 지원을 건의했다고 3일 밝혔다.
입학생이 없어 폐교의 위기(?)까지 간 울릉군내에서도 오지인 서면 태하리의 울릉중학교 태하분교의 입학식이 2일 입학생과 재학생, 학교관계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하분교에서 치러줬다.
동해의 외딴 섬 울릉도에 운행하는 영업용택시 차량의 임시검사가 울릉도내에서 처음으로 출장검사로 실시됐다.
도와 울릉군은 민족의 섬 독도를 관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총사업비 80억원이 투입돼 건조중인 독도관리선의 명칭을 공모한다.
1894년 프랑스에서 발행한 독도.동해 조선령이 표기잡지와 7명의 독립운동가 친필 간찰 등의 진본 역사자료가 독립기념관에 기증돼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관장 김주현)은 25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90주년을 맞아 3월1일부터 8.15일까지 범국민 역사자료 기증운동 출범식을 개최한다.
최근 울릉지역에서 이달 들어 4차례의 화재사고가 발생한 그 현장에서 생명 건 봉사활동을 펼친 단체가 있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변덕스런 날씨 속에 울릉군에서는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뻔한 화재가 발생했다. 울릉119안전센터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8시 47분쯤 군내 최대상가 밀집지역인 울릉읍 도동3리 저동상가내 박모(여·울릉읍)씨가 운영하는 M 식당에서 최초로 가스렌지 화재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 1,157만 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는 2월 독도 ‘홍보의 달’을 맞아 독도에 대한 영유권 공고화와 국민적인 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독도사랑 특별순회전’을 오는 20일부터 3월 2일까지 경주서라벌문화회관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경북지역 중 가장 작은 군단위인 울릉군 지역의 초등학교 6학년의 수학과목평가에서 기초학력미달 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울릉군은 울릉도와 독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국내외로 널리 알리기 위해 야심 차게 전국 최대규모의 사진대회를 개최 준비 중이다.
주차한 차량에서 운전자가 떠나자 차량이 바다로 추락 할 번한 황당한 사고가 울릉도에서 발생했다.
강원 동해해경은 독도.울릉도 근해에 최신예 1,500톤급 경비함정으로 교체하고, 연.근해 경비구난임무 강화를 위해 250톤급 중형함정 3척, 소형정 3척을 추가로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축구경기장 및 100m 직선주로가 한군데도 없는 울릉도에 종합운동장 규모를 갖춘 공설운동장이 건립될 예정이다.
건조한 날씨 속에 울릉도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울릉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원, 경찰, 주민 등이 신속히 대처해 큰 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